2024년 9월 면역세포치료 논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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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nH 조회11회 작성일 25-02-05 12:35본문
1.Nature Medicine:Cytokine-mediated CAR T therapy resistance in AML
최근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 T 세포(CAR-T)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환자와 의사는 백혈병과의 임상적 싸움에서 전례 없는 무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CAR-T 세포 치료법은 B세포 악성종양 치료에 효능을 보여 높은 반응률과 지속적인 완화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을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으로 옮기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새로운 연구에서 펜실베니아 대학의 연구자들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이 있는 성인의 치료에 환자 유래 항CD123 CAR-T 세포의 사용을 조사했습니다. 관련 연구 결과는 'AML의 사이토카인 매개 CAR T 치료 저항성' 이라는 제목으로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저널에 2024년 9월 27일 온라인 게재됐습니다.
Nature Medicine, 2024, doi:10.1038/s41591-024-03271-5
대다수의 참가자가 CAR T 세포 치료를 성공적으로 받았지만, 연구 결과는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와 상대적으로 낮은 임상 반응률을 강조합니다. 이는 CAR T 세포 치료와 사이토카인 신호 전달 억제제를 병용하면 AML 환자의 결과를 개선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2.Blood:Quadriparesis and paraparesis following chimeric antigen receptor T-cell therapy in children and adolescents
새로운 연구에서 필라델피아 아동 병원의 연구원들은 B세포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B-ALL) 치료에 사용되는 면역요법인 키메라 항원을 투여받는 어린이, 청소년 및 젊은 성인들에게 매우 드문 신경학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했습니다. CAR-T 세포 치료 후 발생: 사지마비 및 하반신마비등 더욱이 이러한 합병증은 성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염증 유형 없이도 발생합니다. 관련 연구 결과는 '소아 및 청소년의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 치료에 따른 사지마비 및 하반신마비' 라는 제목으로 블러드(Blood) 저널에 2024년 9월 26일자 게재됐습니다.
필라델피아 아동병원 암센터 주치의인 캐롤라인 디오리오(Caroline Diorio)는 “우리 연구 결과는 CAR-T 세포로 인한 신경학적 부작용이 드물기는 하지만 어린이부터 젊은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성인의 염증을 유발하는 독특한 T 세포 활성화 및 사이토카인 과잉 생산보다 더 복잡할 수 있습니다. 염증이 없다는 것은 많은 추가 연구가 필요한 대사 프로필과 같은 다양한 다른 잠재적인 원인을 가리킵니다.
이번 연구에서 Diorio와 그녀의 팀은 B-ALL에 대해 CD19 또는 CD22를 표적으로 하는 CAR-T 세포를 주입한 후 증상이 나타난 어린이 2명, 청소년 2명, 젊은 성인 1명을 분석했습니다. 또는 하체(부 마비). 나머지 5명의 환자 중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연구 기간 동안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저자들은 환자의 반응을 파악하기 위해 5명의 환자 모두를 대상으로 척수액 검사, 단백질 분석 등 정밀 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사망한 환자 중 2명의 전체 부검도 실시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들은 일반적인 염증 반응 없이 뇌의 백질에 대한 만성 손상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이 어린이들은 심각한 증상이 없는 환자들에 비해 신체 내 특정 염증성 화학물질의 수치가 더 낮았습니다.
2.Blood:Safety and Efficacy of Standard of Care Ciltacabtagene Autoleucel for Relapsed/Refractory Multiple Myeloma
다발성 골수종에서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법 실타카브타겐 자가류셀(cilta-cel)의 실제 효능을 보고한 첫 번째 연구에서 환자 효능과 안전성은 임상과 일치합니다. 실험. 관련 연구 결과는 '재발성/불응성 다발성 골수종에 대한 표준 치료 실타카브타진 오토류셀의 안전성 및 유효성' 이라는 제목으로 블러드(Blood ) 저널에 2024년 10월 4일자 온라인 게재됐습니다.
2022년에는 미국 16개 의료센터에서 실타셀 주입을 받은 환자 236명 중 89%가 치료에 반응했고, 70%는 치료 후 암이 발견되지 않는 완전 관해를 달성했다. 이 수치는 미국 식품의 약국( FDA )의 cilta-cel 승인 으로 이어진 2상 CARTITUDE-1 임상 시험의 결과와 비교할 수 있으며 , 이 결과는 98%의 반응률과 83%의 완전 반응률을 보였습니다.
저자들은 가장 주목할 만하고 고무적인 점은 이 새로운 연구에 참여한 환자의 절반 이상이 CARTITUDE-1에 참여할 자격이 없었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논문의 교신 저자이자 스탠포드 의과대학 부교수인 수르비 시다나(Surbhi Sidana)는 "비록 현실 세계에서 대부분의 환자는 임상 시험에서와 같은 수행 상태, 장기 기능 또는 기본 혈구 수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이 치료법에 대한) FDA 승인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환자들에게서 매우 높은 반응률을 보았고 환자의 절반 이상이 적격 기준을 충족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임상 시험] 반응률과 골수에 대한 종양 진행 또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까지의 시간은 임상 시험에서 관찰된 결과 범위 내에 있었습니다."
3.Nature Cancer:CAR-redirected natural killer T cells demonstrate superior antitumor activity to CAR-T cells through multimodal CD1d-dependent mechanisms
암과의 싸움에서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법은 혈액암 치료에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이 치료법은 고형 종양에는 대체로 효과가 없습니다. 이제 새로운 연구에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연구자들은 자연 살해 T 세포(NKT)를 활용하는 다양한 면역요법이 고형 종양의 전임상 모델에서 상당한 항종양 활성을 나타냄을 발견했습니다. 관련 연구 결과는 네이처 암(Nature Cancer) 저널에 2024년 10월 1일자 "CAR-redirected natural killer T 세포는 다중 모드 CD1d 의존 메커니즘을 통해 CAR-T 세포에 대한 우수한 항종양 활성을 입증한다" 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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