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키메라 항원 수용체 (CAR) T 세포 (CAR-T) 요법은 주로 혈액에서 암을 파괴하는데 사용됩니다.

환자의 혈액에서 T세포를 분리하고 실험실에서 유전적으로 변형된CAR-T세포를 배양하여 발현하게 됩니다.

이러한 특수 변형된T 세포는 환자의 암세포 표면에 있는 특정 단백질과 결합하여 암을 파괴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CAR수용체가 장착된CAR-T 세포는 환자의 몸에 재 주입되어 수백만개의 세포가 증식되어 환자의 암조직을 파괴 하게 됩니다.

이러한 카티 치료는 B세포림프종 및 특정 백혈병치료에 획기적인 치료기술로서 FDA승인된 치료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새로운 연구에서 중국 북경대 청화대 생명과학 공동 센터에서 항암 치료제인 합성 T세포 수용체를 개발 하였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T세포의 효과를 높이는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관련 연구결과 최근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저널에 TCR을 기반으로 키메라 STAR수용체가 고형종양에 대한 강한 반을을 이끌어 낸다는 제목으로 발표 하였습니다.





이 새로운 방법인 STAR-T 세포 요법은 개발 방식( 합성 수용체사용) 과 강력한 세포 전달 활성으로

암항원을 표적으로 하는 CAR-T 치료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점은 세포의 활성화 방식과 배양기술이지만 CAR을 유전자 조작을 하는 대신

합성 T 세포 수용체 (Synthetic T cell receptor) 와 항원 수용체 (Antigen Receptor)를 설계 했습니다.

유전자 변형 두 수용체 발현과정에서의 반응은 비슷하지만 내부 신호전달 메커니즘이 추가 되어 T세포를 활성화 합니다.



다양한 쥐 실험 모델에서 STAR-T 세포는 CAR-T 세포에 비해 다양한 고형종양을 더 잘 제어할수 있다는 결과를 확인 했습니다.

특이점은 종양세포를 제거후 CAR-T 세포처럼 기능적으로 소진되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 새로운 연구에서 STAR-T 세포는 교모세포종 간암 및 폐암 세포의 쥐 실험에서 종양의 감소를 유도하며

고형종양에서의 활성도부분에서 강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적은 부작용과 증식에 따른 세포치료로서 항원 손실을 줄이고 종양의 재발 위험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북경 루다페이 세포 연구소에서는 1상에 대한 임상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참고 문헌입니다

 Yue Liu et al. Chimeric STAR receptors using TCR machinery mediate robust responses against solid tumors. 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2021, doi:10.1126/scitranslmed.abb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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