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입자 치료원리는 입자선 중에 탄소 이온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원리입니다. 가속된 탄소 원자가 정상세포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작은 상태로 암조직에 도달하여 파괴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암조직에서 에너지화 되는 특성으로 인해 조사한 방향에서 암의 반대쪽 부분은 방사선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초당 약 10억 개의 원자핵이 암세포를 투과하면서 DNA를 완전히 파괴 시키며 통과하여 재발의 가능성이 낮습니다. 이와 다르게 양성자 치료는 수소원자를 이용합니다. 수소원자에 양자와 전자가 있는데 전자를 이용해서 양자를 가속하여 그 에너지로 암세포를 투과 하여 치료 합니다. 양성자 선은 중입자 대비 정상세포 영향도가 더 크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효과도 측면에서 낮은 특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경 내분비 종양 또는 전립선암, 췌장암, 소세포 폐암, 신장암, 위암, 요오드 요법에 반응하지 않은 갑상선 암 등이 있습니다.

특정 수용체에 발현하는 신경 내분비 종양이 가장 많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암종에 대해서도 검사와 치료를 하고 있으며, 임상을 통해 치료 대상 범위를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환자의 종양 특성에 따라 개별화된 암 치료법을 제공하며 암세포만을 표적으로 선택적 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종양 세포의 능력에 따라 정상세포의 방사선 노출을 제한할 수 있으며 화학요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습니다.

전이 및 재발의 경우 정상조직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를 사멸시키거나, 성장을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치료 가능 여부는 해당 치료병원에서 검사를 해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근래에 검사를 시작하였는데, 아직 치료에 관해서는 승인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국내의 검사가 국외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치료할 병원과 사전에 합의가 되어야 합니다.

네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독일 등 적응증, 기술 그리고 비용에 차이는 있습니다. 기술 원천국인 독일의 경우 비용과 기술이 가장 앞서있다고 알려져 있고, 중국의 경우에는 다양한 적응범위로 확대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회의 치료를 기본으로 합니다. 하지만 환자의 상태와 조건에 따라 달라 질 수 있고, 환자에 따라 3주에서 2달 사이에 한번 씩 치료를 합니다.

평상시 검진했던 해당병원에서의 치료 상태에 관한 진료를 보시면 됩니다.

혈액 반응으로 혈소판 감소, 백혈구 적혈구 감소가 있을 수 있으며 심할 경우 급성 백혈병 및 골수 이상이 있을 수 있고 신장 기능의 저하 혈뇨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신장에 질병이 있는 환자는 치료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