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 림프종 55세 남 KIM JIN HO

2022년 

2월 0000병원 입원3개월전부터 왼쪽 겨드랑이에 만져지는 멍울 통증은 없었고 최근 숨이 차서 폐검사 실시

림프종 확진후 류스타틴 항암 시작

5월 항암으로 효과확인 조혈모세포 동종으로 진행

7월 관해 판정

2023년 

1월 왼쪽 갈비뼈 통증으로 입원 재발 확인

2월 병기가 빨리 진행되어 병원에서는 CAR-T 치료 권유

3월 의무기록 전문 의료진 확인 검사후 진행 하기로 출국준비

4월 출국 입원 조직검사후 타겟 CD19 CD22 더블 타겟 확인

5월 22일 세포주입 26일 사이토카인 구간 진입

6월 19일 검사 세포수 정상 부분관해 판정

27일 퇴원





환자분은 00병원에서 의료진의 권유로 CAR-T치료를 찾으셨고 전문의료진의 확인과 입원을 빠르게 진행 하였습니다.

트리플 카티도 가능하였지만 림프종에 더블 카티의 관해율이 80% 이상이었기 때문에 의료진의 권유로 CD19 CD22 타겟으로 세포 배양후 주입하였습니다. 전처리 과정에서 환자는 목에 있는 멍울이 점점 커져 식도를 누르는 상황이 있어

콧줄을 주입전까지 하셨습니다. 2~3일 차이 였지만 기도를 확보 할정도로 목에 종양이 커져서 위험할수도 있었습니다. 세포 주입후 만져지는 멍울들이 빠르게 사라졌습니다. 사이토카인 구간에서 고열과 통증이 있었지만 제어 가능한 구간이었습니다. 퇴원전 검사에서 부분관해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료진은 세포의 활성도를 봤을때 시간이 지나면 관해가 될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퇴원후 9월에 검사 하기로 했습니다.

입원후 식사를 거의 못하셨습니다. 죽이나 입자가 작은 음식으로 만들어 넘기셨는데 동치미를 너무 드시고 싶어 하셔서 왕복 2시간을 이동하여 동치미를 찾아 드렸습니다. 두 음식점에서 각각 얻어 드렸는데 너무 좋아 하셨습니다.

결국 주입 몇일을 남기고 콧줄을 하셨고 의료진은 기도까지 막을수 있다 판단하여 준비를 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산소포화도와 혈압은 기본 체크되기 때문에 24시간 대기 하였습니다. 보호자로 아내분이 오셨다가 코로나 양성으로 급히 귀국하시고 여동생분이 오셔서 간호 하셨는데 물갈이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가 한국에서 지사제나 타이레놀은 바로 제공해 드리지만 이렇게 물갈이 하실때에는 장내 세균 제어 하는 약을 드리는데 여러 약을 썼지만......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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