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카티 다발성골수종 치료 남 67세 CAR-T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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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nH 조회112회 작성일 24-05-15 16:38본문
더블 카티 다발성골수종 치료 남 67세 CAR-T 치료 Kim Gyeong seok
2022년
11월 가슴통증과 기침으로 입원 혈액검사와 골수검사로 다발성골수종 진단 (IgG-lambda ) 2기 (ISS 2기)
2023년
1월 4차례 항암 후 흉부 미세골절과 통증으로 중단
3월 조혈모세포이식 실패 (자가)
4월 자료 송부 4월 17일 출국 병원 입원
5월 9일 더블 카티 (세포주입) CAR-T
6월 12일 퇴원 관해
치료전 PET-CT
치료후 PET-CT
입원후 발열과 기침 뼈 통증으로 환자가 고통스러워 하셨습니다.
입원과 동시에 진통제와 혈액확보 혈소판주입등 여러치료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였습니다.
(더블카티)CAR-T세포 주입후 4일째 전신 통증과 체온 상승 10일~ 13일째 최고조로 통증이 심하였고 발열도 심하였습니다.
증상은 점차 줄어들어 26일차에 모든 증상은 없어졌고 CAR-T세포 활동지수도 정상범위 였습니다.
환자분은 농사를 하시며 생활 하시다가 통증으로 입원후 병을 확인하셨습니다.
경북에서 서울까지 항암을 다니셨고 항암후 점차 체력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아드님과 따님이 문의 주셨고 빠르게 환자 의무기록을 확인 치료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출국전부터 온몸에 전신 통증이 있어 거동이 어려웠고 공항에서 휠체어로 이동 병원까지는 구급차로 이동하였습니다.
입원 전 모든 상황을 전달 받은 의료진은 빠르게 조치를 하였고 통증이 제어 되는 범위까지 되었고 혈소판 주입과 CAR-T 주입전 (예비 항암)도 진행 하였습니다.
환자분 식사는 가족분들이 준비 하셨고 CAR-T세포 주입후 2주가량 입맛이 없으셔서 고생하셨습니다.
그후 빠르게 회복되어 다음날 부터 잘 드셨고 통증도 하루만에 급격히 감소 하고 혼자 걷는것도 산책도 하시며 빠르게 호전되었습니다.
사이토카인 기간 통제 가능한 범위에 진행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퇴원전 T세포 활동지수도 확인하여 이후 6개월후에 내원하여 확인 하려 합니다.
가족분들이 모두 정말 열심히 간호 하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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